안녕! 나는 웹툰을 찾아다니는 에일리언, 웨번이야👽
한 주 만에 날씨가 정말 따뜻해지지 않았어? 어느새 학교들도 개강을 하고 이제 곧 꽃이 피는 날씨가 됐더라🌷 이런 날씨면 마음이 간질간질하지 않아? 괜히 썸 타는 노래 듣게 되고 로맨스 장르 찾아보게 되잖아💘
그런데 마이너한 취향 갖고 있는 나, 웨번. 마냥 설레는 감정만 있는 로맨스로는 뭔가 부족하더라고. 나와 같은 지구인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왔어! 로맨스인데 약간의 피폐를 곁들인 작품👑
오늘의 웹툰 같이 보러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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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순서로 소개해줄 거야
🚀웹툰 추천과 어울리는 음악
🛸웹툰 스튜디오 소개
🛰️뉴페이스 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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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 네이버웹툰
사진을 누르면 웹툰을 보러 갈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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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의 순정
작가 : 글/그림 이솔 연재 플랫폼 : 네이버웹툰 (화요 연재)
출판사 : 대원씨아이 장르 : 일상,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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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으로 오해 받는 연우, 학교의 인기스타 강해솔.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달콤씁쓸한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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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여자로 오해받을 정도로 청초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연우🌸 연우에게는 고민이 있어. 그건 바로 학교 인기 스타 강해솔을 좋아한다는 거지! 강해솔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 그리고 어떤 것이든 잘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 남녀 구분 없이 쉴 새 없이 고백을 받지💘
숫기 없어서 말도 못 걸던 연우는 친구인 준혁 덕분에 말을 걸고 현장학습에 같이 가게 돼🎢 사실 해솔은 연우가 여자아이인 줄 착각하고 있었어. 이미 준혁과 사귀고 있는 줄 알았지😱 오해를 푼 연우와 준혁, 해솔과 해솔의 친구 나리는 현장학습 이후로 쭉 친하게 지내게 돼.
해솔과 친해지긴 했지만 고백했다가 차이면 다시 사이가 틀어질 게 분명하기 때문에 연우는 고백을 못하고 우물쭈물해😥 하지만 그러다간 매번 고백 받는 해솔을 놓칠 위기에 처한 연우는 홧김에 해솔에게 고백하지! 그런데 해솔이 흔쾌하게 고백을 받아줬어👀 이들의 연애는 어떻게 흘러갈까?
🌟작품 포인트
💑잘생긴 여주인공, 예쁜 남주인공
로맨스 장르의 클리셰는 잘생긴 남주인공과 예쁜 여주인공이잖아? 그런데 이 작품은 기본적인 클리셰를 완전 뒤집었어🔥 남주인공인 연우는 처음 보는 사람마다 여자라고 오해할 만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지. 그리고 여주인공인 해솔은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서 남녀 상관할 것 없이 누구나 반할 만한 외모야.
외모뿐만 아니라 둘의 포지션도 보편적인 로맨스와 달라. 원래 가녀린 여주인공을 남주인공이 듬직하게 지켜주는 게 자주 보던 로맨스잖아? 이 작품은 달라🙄 연우는 눈물이 많아서 놀랄 때나 기쁠 때, 화날 때 모두 울음이 먼저 터져. 반면 해솔은 억울한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기보단 무던하게 넘어가는 편이지. 그래서 해솔이 연우를 감정적으로도 보듬어주고 연우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먼저 나서서 사건을 해결해줘💪
😥어두운 과거
학원물 로맨스의 특징은 학생들의 꽁냥꽁냥함을 보면서 같이 설레는 거잖아?😘 물론 이 작품도 아이들의 연애를 보며 같이 설레는 부분이 있어! 하지만 그것보다 특징은 인물마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인해 어두운 면이 있다는 거야💦
연우에겐 든든한 친구 준혁이 있지. 준혁이만 있으면 연우는 어떤 상황이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 하지만 문제는 준혁이가 집착한다고 느낄 정도로 연우를 과보호한다는 거야. 연우가 조금이라도 잘못될 거 같으면 준혁은 눈물을 보이고 연우는 패닉이 된 상태로 준혁에게 사과를 해🙏 올바른 친구 관계로만 보이지는 않지. 그들에겐 상처 받은 과거가 있어서 그래😣
해솔과 나리도 마찬가지야. 둘은 개개인에게 어두운 과거가 있어. 해솔은 밖에서 많은 인기를 얻지만, 집에서는 혼자 지내. 4인 가구가 살 집에 혼자 살면서 악몽에 시달리지👻 나리는 중학교 때 일어난 일 때문에 친구 관계에서 과도하게 눈치를 봐. 주인공들만 무언가 있는 게 아니라 조연에게도 사정이 있어서 모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돼🌟
평범한 학원 로맨스가 아닌 작품이라 더 흥미가 가지 않아? 아이들의 연애를 보면서 설렘을 느끼고, 그들의 과거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잘생긴 해솔과 예쁜 연우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아?
궁금하면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에서 함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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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 아름다운 그대에게
연우와 해솔이를 비롯해 여러 인물들이 자존감이 낮은 편이야😥
그런데 서로를 통해서 회복하고 더 나아지지!
이 노래 제목이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 말 같더라고
상대를 아름답게 봐주는 아이들과 이 노래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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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강국이 된 대한민국. K 콘텐츠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웹툰이야. 웹툰(WEBTOON)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만큼,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 잡았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웹툰의 스토리, 캐릭터, 작화 등 다방면에서 높은 완성도가 요구되기 시작했어.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웹툰 스튜디오”!
“스르륵코믹스”는 모두 알고 있을 ‘리디’의 웹툰 스튜디오야. 지금 무릎을 탁! 친 지구인이 보인 것 같은데?🤭 리디 애용자라면 작가명으로 적힌 스르륵코믹스를 한 번이라도 본 적 있을 걸. “재밌는 작품 엄청 많은 곳!”이라며 감탄을 했을지도 모르겠어.
스르륵코믹스는 리디에서 현재까지 총 28작품을 서비스 중이야. (2023년 3월 첫째 주 기준) 로맨스, 드라마, 판타지/SF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지. 각 장르에 맞는 화려하고 개성적인 작화가 이목을 끄는데, 스토리와 연출력마저 감탄만 나와! 원작을 고르는 안목도 출중하고. 자연스레 ‘믿고 보는’ 스튜디오로 등극한달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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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은 <참아주세요, 대공>.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야. 남장 여주가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으로, 연재 당시 매주 순위권에 들었던 인기작이지. 이외에도 <반쪽>, <한배를 탄 사이>처럼 로맨스 장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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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해. 한국형 오컬트의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 <사바하>와 박진감 넘치는 수사 영화 <끝까지 간다>를 웹툰화했거든. 특히 <끝까지 간다>의 경우, 영화와 달리 주인공을 여성으로 각색해 크게 주목받았어. 웹툰이 된 소설들도 보여. ‘쓰네카와 고타로’ 작가의 <환상은 밤에 자란다>,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고백>이 웹툰으로 연재됐지. 🎞️📗
높은 조회 수와 식지 않는 인기로 퀄리티를 증명하고 있는 스르륵코믹스. 리디의 웹툰 브랜드인 만큼 리디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어서 리디로 달려가! 색다른 즐거움이 지구인을 기다리고 있다구. 😆
여기를 클릭하면 리디에서 ‘스르륵코믹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참고 : 블로터, “콘텐츠 플랫폼 리디, 웹툰에 빠지다”
리디 웹툰 스튜디오 상세 페이지(https://ridiwebtoonstudio.oopy.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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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캐슬 – 귀안의 신부
작가 : 그림 피칸 / 각색 혜용
원작 : 진소예
출판사 : 아트리
연재 : 네이버웹툰 (토요일)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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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웅장한 예술품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이나 풍경을 너무 사실적으로 담아낸 나머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 오늘의 주인공은 어딘가 으스스한 ‘그림’에 관한 신기한 능력을 지녔어. ✨
왕실이 존재하는 대한민국. 대외적으로 외교를 담당하지만, 사실 왕실은 그림에 기생하는 도깨비 ‘이매’를 멸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어. 왕실은 그림 속의 도깨비를 볼 수 있는 ‘귀안’을 가진 여성을 세자비로 맞이하지. 👀
그림 속에서 남들과 다른 무언갈 볼 수 있는 ‘조유연’. 하지만 바깥으로 튀어나온 그림 속 생물을 처음 마주치고, 도깨비 출몰 현장에 남은 유일한 존재가 되었어. 그렇게 도깨비를 처치한 세자 ‘이건’과 만난 유연. 이건은 그림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유연에게, ‘익숙한 눈’을 가졌다며 그림을 돌려받고 싶다면 자신에게 찾아오란 말을 남기고 떠나. 👋
그런데 몇 개월 후에, 두 사람은 유연이 ‘사기 결혼’을 했다며 다투고 있어. 사기라니, 무슨 말일까?
귀안을 가졌지만 알리고 싶지 않은 조유연 🤫
오래 전 보았던 ‘눈’을 가진 사람을 찾고 싶은 이건 🔍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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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접어드니, 본격적으로 2023년이 시작된 것 같아. 📅
바쁘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지치지 않게 쉬어 가는 걸 잊지 마! 😤
틈틈이 웹툰으로 힐링하고, 우린 다음 주에 만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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