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웹툰을 찾아다니는 에일리언, 웨번이야👽
지구인, 혹시 스포츠 좋아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경기의 박진감 때문에 좋아하는 거 같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스포츠 경기는 정말 끝을 모르잖아! 그런 긴장감 때문에 더 좋아하는 거 같아🤗
여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들이 있어. 모두가 무시하는 최약체이지만, 당당히 실력을 드러내고 있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웹툰, 함께 보러 가보자🙌 |
|
|
🙌오늘은 이 순서로 소개해줄 거야
🚀 웹툰 추천과 어울리는 음악
🛸 웹툰 원작 드라마
🛰️ 뉴페이스 신작 |
|
|
ⓒ 2사장, 네이버웹툰
사진을 누르면 웹툰을 보러 갈 수 있어😃 |
|
|
가비지타임
작가 : 글/그림 2사장 연재 플랫폼 : 네이버웹툰 (일요 연재) 장르 : 스포츠 |
|
|
"전국 최약체로 뽑히는 농구부, 지상고의 운명은?!" |
|
|
📓줄거리 요약
전국 최약체로 뽑히는 지상고등학교의 농구부🏀 부원도 6명밖에 없는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 이현성이 부임해. 현성이 본 농구부는 엉망이야. 팀워크는커녕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거든😂
팀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까 경기할 때 당연히 합이 맞지 않아. 그래서 중학생들과 연습 게임을 했는데도 져버렸지. 고3인 주장 준수는 경기에 나가서 8강에 진출해야 하기 때문에 더 예민해진 상태야😅 그런 준수가 더 예민할 상황이 생기지. 협회장기에 참가해야 하는데, 그곳엔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준수가 있던 학교인 원중고도 참가하거든🏫
합도 안 맞고 연습 시간도 얼마 없는 지상고 농구부. 신임 감독 이현성은 어떻게 6명을 데리고 우승할 수 있을까?
🌟작품 포인트
🔥성장 서사
지상고 농구부 6명은 저마다 다른 사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어. 주장 준수는 실력 좋은 고등학교에서 경기를 뛰지 못할 수도 있자, 지상고로 전학을 오게 되지. 하지만 에이스가 전학가서 지상고는 위기를 겪게 되고, 준수는 대학에 가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팀원들에게 험악하게 대해. 주장부터 분위기를 나쁘게 만드니까 경기가 잘 될 리가 없지😥
그런 준수와 가장 앙숙인 태성은 준수만큼 농구에 큰 뜻이 없어. 농구는 고등학교 와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거고, 진지하기만 한 준수가 마음에 들지 않고 늘 부딪혀. 절대 맞지 않을 것 같은 두 명의 마음이 하나로 뭉친 순간이 있지. 바로 경기에서야. 자기가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준수는 늘 패스를 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태성이에게 패스를 하게 되고 태성이는 성공적으로 덩크슛을 성공시켜. 실력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성장해서 함께 승리를 이뤄가는 서사, 멋지지 않아?
뿐만 아니라 주인공 상호는 늘 벤치 멤버였어. 수비는 괜찮지만, 슈팅이 전혀 안 됐거든. 하지만 벤치에서 늘 지켜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상대 파악이 빠르고 슈팅도 안정적으로 변하는 등 성장해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하게 해. 최약체가 성장하는 모습, 정말 매력적이지?😎
🏀경기의 역동성
다들 하이큐나 슬램덩크를 알아? 두 작품은 정말 인기 많은 스포츠 콘텐츠인데, 공통점은 영상이라는 점이잖아. 아무래도 경기의 박진감을 표현하려면 영상이 가장 탁월한 매체인 것 같지? 그런데 이 작품이 그런 편견을 깨주었어. 웹툰으로도 충분히 경기의 역동성을 표현했거든.
경기를 진행할 때, 캐릭터들이 충분히 역동적으로 묘사가 돼. 덩크슛을 할 때처럼 강조해야 하는 컷에는 특히 공을 들인 게 보여. 또한, 경기에 대한 용어와 선수의 플레이를 함께 보여주어서 농구에 더 흥미를 갖게 하지. 역동적인 연출과 농구 용어의 설명을 통해 농구를 모르던 독자도 박진감 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어.
이 작품이 더 특별한 이유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야. 영화 <리바운드>로도 제작된 부산 중앙고의 이야기거든. 실화이기 때문에 더 몰입하게 되는 <가비지타임>, 함께 보러 가지 않을래?🏃♂️🏃♀️💨 |
|
|
🎵방용국, ZELO – Never Give Up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있잖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빛을 보는 게 지상고 농구부를 보여주는 거 같아😉
모두가 최약체라고 무시했지만, 당당하게 보여주는 지상고를 보며 힘을 내보자🔥 |
|
|
지구인. 재난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 머무르던 장소에서 벗어나지 말고, 구조를 기다릴 것! 🚨 하지만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놓인 인물들은 진취적으로 나아가길 택해. 👉 그들이 머물던 공간이, 집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겠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오늘의 작품에서 답을 찾아보자고. 🔍 |
|
|
ⓒ김칸비, 황영찬, 네이버웹툰, 이응복,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
|
|
스위트홈
🗯️웹툰
작가 : 글 김칸비 / 그림 황영찬
연재 플랫폼 : 네이버웹툰 (완결)
장르 : 스릴러, 판타지
🎥드라마
감독 : 이응복
극본 : 홍소리, 김형민, 박소정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방송사 : NETFLIX |
|
|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차현수. 학교에서도 가족에게도 좋은 사람은 아니었기에 스스로를 책망하고 비난하며 우울에 빠져들었어. 원룸 빌라인 ‘그린홈’에 이사를 간 후에는 직접 목숨을 끊기로 결정한 날짜만 기다리며 하루하루 폐인처럼 보내지. 😢 그런데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해. 옆집 여자가 연신 배고프다 외치더니 기괴한 모양새로 변해 고양이를 잡아먹고, 알 수 없는 형체를 한 괴물들이 빌라 복도와 바깥을 돌아다니는 거야. 🧟 한때는 사람이었던 괴물들을 보며 빌라 거주민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해. 혹시나 내 옆사람이 괴물이 되는 게 아닐까 하고. 🤨
<스위트홈>은 스릴러 장르에서 유명한 ‘김칸비’, ‘황영찬’ 작가님들이 2017년 연재했던 작품이야. 그만큼 짜임새 있는 사건들로 짙은 흡입력을 선사하는 건 물론이고😯, 각박한 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람들의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며 감동까지 놓치지 않지. 💖
웹툰은 주인공 현수의 시점에서 진행돼. 특히 현수가 가진 내적인 아픔과 트라우마, 그로 인해 자리 잡은 어두운 면을 강조하지. 😈 인간과 괴물, 두 개의 선택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면서도 현수는 사람들을 지키고자 노력해. ‘악한 면을 가진 선한 인물’ 역시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거야. 🎭 |
|
|
반면, 드라마는 관객의 시야를 넓혀줘. 👀 자신만의 사연을 가진 여러 캐릭터가 다방면으로 활약하거든. 웹툰에서는 조연급이지만 더 큰 역할을 쥐었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인물들도 다수 등장해. 그리고 웹툰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인간됨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들어. 🧐
실사화로 인해 어색할 거라는 걱정은 덜어내! 자연스럽고 위압감마저 느껴지는 연출에 잔뜩 몰입하게 될 테니까. 😉 특히 비현실적 특징을 전부 가진 괴물들은 구현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어. 액션씬 역시 연기와 연출로 완성도를 높였지. ‘정재헌’의 액션씬은 큰 사랑을 받은 명장면으로, 이때 삽입되었던 OST ‘Warriors’가 음원 사이트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어. ❤️🔥
이외에도 원작에는 언급이 없었던 정치의 개입이나 다양한 사건의 변수, 새로운 세력의 등장으로 볼거리가 더 다양해졌어. 웹툰에서 드라마로 각색된 작품의 좋은 예시라고 생각해. 🎊 지금은 시즌 2를 촬영 중이라고 하니, 어서 정주행해!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음 시즌 기다려야지. 💓
웹툰을 보고 싶으면 여길 눌러줘🗯️
|
|
|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작가 : 그림 KALTA / 각색 탐성 원작 : 신솔라 출판사 : 연담X다온 연재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수요 연재) |
|
|
최근 재미있는 웹툰이라면 갖추고 있는 요소, ‘빙의’. 현대인의 영혼이 판타지 세계 인물의 몸으로 쏙! 들어가는 게 대표적이지. 그치만 은연 중에 의문을 가져본 적 있을 거야. ‘빙의한 채 평생 살아가나?’ 혹은, ‘판타지 세계 인물의 영혼은 어디로 간 거지?’ 🤔 여기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시작하는 웹툰이 등장했어! ☝️
한의사로서 성공한 삶을 살아온 ‘이주화’. 사실 이 모든 건 주화의 몸에 빙의한 ‘칸나 아디스’가 해낸 일이야. 빙의한 12년간, 겪어본 적 없는 가족의 따뜻함 속에서 제 삶을 일궈냈지만- 결국 칸나는 다시 자기 몸으로 돌아왔지. 웬 남자의 바짓자락을 붙든 상태로! 😱
남자는 12년간 칸나에게 빙의한 주화가 계약 결혼으로 남편 삼은 ‘실비엔’이었어. 하지만 그는 칸나에게 잔혹하게 굴지. 실비엔 뿐만이 아냐. 칸나의 검은 머리칼과 눈동자는 모든 이들에게 불결하게 여겨졌고, 가족은커녕 잘 모르는 이마저 평생 벌레 취급을 해왔거든. 😰
주화로 빙의했던 덕에 주체적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된 칸나. 처음으로 자신을 구박하는 사람들에게 반항하기로 해. 💪 자신을 무시하는 하녀와 시어머니부터 아버지, 형제, 남편까지. 모두를 등 돌릴 생각이지. 그런데, 사람들이 다시금 칸나를 주목하기 시작해. 🙁 이번엔 무슨 일로 칸나에게 다가오는 걸까?
구질구질한 과거를 벗어나고 싶은 칸나 🖤 그에게 다가오는, 의도를 알 수 없는 남자들까지 🤴
칸나가 궁색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여길 꾹 눌러줘👀 |
|
|
가을만큼이나 일교차가 심한 여름이 계속되고 있어! 🥶 이럴 때일수록 몸 조심이 최우선인 거 알지? 💊 감기, 냉방병 조심하고~ 우린 다음 주에 만나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