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웹툰을 찾아다니는 에일리언, 웨번이야👽
만약 지구인이 로맨스 소설에 빙의된다고 하면 어떤 모습이 그려져? 남주인공을 찾고 감정을 나누고 사귀며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지 않아?👫 그런데 갑자기 장르가 바뀌어서 로맨스가 아니라 아포칼립스로 변한다면 많이 당황스럽겠지?
오늘 웹툰의 주인공이 같은 상황에 놓여있어. 평범한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아포칼립스에 갇혀버린 여주😥 궁금하지 않아?
그럼 오늘의 웹툰, 만나러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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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순서로 소개해줄 거야
🚀 웹툰 추천과 어울리는 음악
🛸 웹툰 스튜디오
🛰️ 뉴페이스 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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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 네이버웹툰
사진을 누르면 웹툰을 보러 갈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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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로맨스
작가 : 이연 연재 플랫폼 : 네이버웹툰 (일요 연재) 장르 :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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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에 빙의된 채린, 그런데 내용과 다르게 좀비가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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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로맨스소설에 빙의되어 여주인공이 된 채린🙋♀️ 고등학교의 풋풋함을 담은 소설에서 채린은 원작대로 수월하게 남주인 제하와 좋은 사이로 발전 중이야. 이미 소설을 알고 있는 채린은 오늘이 제하가 고백하는 날이라는 걸 알고 있지💝 소설에 쓰인대로 일어나고 행동한 채린은 제하가 어떤 말을 할지 알고 있어. "점심시간에 음악실에서 보자." 예상과 똑같이 말한 제하에게 대답한 뒤 둘은 각자 교실에 들어가.
점심시간만 기다린 채린은 곧장 음악실로 향해. 제하를 보자마자 채린은 달려가는데 무언가 이상해. 제하가 고백을 해야 하는데, 좀비로 변해서 채린을 물어버린 거야🧟 채린은 당황할 새도 없이 의식을 잃어. 그대로 죽는 줄 알았는데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 날짜는 똑같은 날, 제하가 음악실로 오라는 날이야😧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날에 갇힌 채린은 몇 번이고 좀비에게 물려 죽으며 상황을 헤쳐나갈 의지를 잃게 돼😥 여전히 같은 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상태에서 채린은 무언가 더 할 생각도 못한 채 좀비에게 죽으려고 다가가. 그런 채린을 잡은 손길이 있지👐 이름도 모르는 X의 존재로 인해 채린은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다시 상황을 헤쳐나갈 마음을 다잡게 돼. 그런데 그 순간 X는 좀비가 아닌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해💦
다시 살아난 채린은 X를 찾고 함께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아포칼립스로 변한 소설에서 채린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작품 포인트
👆반전 포인트
로맨스 소설에 빙의돼서 원작 남주와 엮이는 콘텐츠 많이 봤지? 이 웹툰도 초반에는 그렇게 진행하는 듯하더니 갑자기 좀비가 등장하며 장르가 완전 바뀌어➿ 로맨스를 예상한 독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안겨주었지!
장르가 바뀌면서 사랑에 집중하던 채린은 X의 등장으로 인해 우정에 집중하게 돼. 원래 채린은 제하 빼고 다른 인물들은 검은색의 형태로 보였어. 반 친구들의 얼굴조차 모르는 상태였지👥 그런데 채린이 X를 찾기 위해 아이들에게 다가가며 아이들의 마음을 얻을 때마다 아이들의 얼굴이 보여.
빙의된 소설에서 남주와 행복하기의 클리셰를 깬 새로운 작품이지? 로맨스에서 아포칼립스물에서 살아남기가 되어버리고, 남주와 행복하기보다는 X 찾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연대하며 성장하기가 주인 작품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자🙋♀️
👯입체적인 인물
채린이 X를 찾기 위해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인물이 등장해. 검정 형체로 보였던 친구들의 얼굴이 하나씩 보이면서 각 친구마다 매력과 특징이 뚜렷하고 다양하지💫 반 친구들은 채린이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아. 왜냐하면 로맨스 소설인 줄 알았던 채린에게 제하 말고 다른 인물들은 모두 조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거든😥
그런데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채린의 모습에 마음을 바꾼 친구들이 나와. 운동에 특기인 아이들은 채린을 도와 물리적으로 좀비를 없애고, 머리가 뛰어난 아이들은 과학실의 화학 용품으로 좀비를 없애지. 키도 작고 힘도 약해 보였던 친구들은 손재주가 좋아서 좀비를 무찌를 무기를 직접 만들기도 해⚔️ 각자 확연히 다른 능력으로 연대하며 상황을 해결해나가지😉
캐릭터가 뚜렷한 인물들이 하나가 되어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 매력적이지 않아? 로맨스보다 우정에 더 초점을 맞추어서 다양한 인물이 나오고, 그에 맞게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던 것 같아🤹 많은 친구들의 매력적인 모습 보고 싶지 않아?
평범한 로맨스 웹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살아남은 로맨스>💝 과연 채린과 아이들은 무사히 아포칼립스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남는지 궁금하다면 함께 보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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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채린에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지?
바로 자신을 구해준 X를 찾는 것🔎
X를 찾기 위한 여정을 잘 보여주는 노래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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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전공책은 몇 줄 읽다 덮어버리고, 이해가 되지 않아 같은 문장을 몇 번이나 읽어본 경험… 다들 있을 거라고 믿어. 😣 그런 지구인을 위한 따끈따끈한 신상 플랫폼! ‘이만배’를 소개할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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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배’는 ‘이걸? 만화로 배워!?’의 줄임말로, 지식 교양 웹툰 전문 플랫폼이야. 📚 스타트업 ‘노틸러스’가 22년 8월 15일 야심차게 발표한 사업이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배움이 즐거워지는 세상을 만드는 게 노틸러스의 목표라고 해. 🎶
여태껏 즐거움을 찾기 위해 웹툰을 봐왔다면 지식, 교양 웹툰이라는 장르가 낯설지도 몰라. 🤔 쉽게 얘기하자면 교육 만화를 웹으로 끌어온 거야! ‘WHY?’ 시리즈나 ‘보물찾기’ 시리즈처럼. 그렇다면 아이들을 위한 웹툰이 주된 콘텐츠일까? 그런 생각은 금물! 아이들의 교육은 물론, 성인의 배움까지 확실히 제공하는 플랫폼이야. 👨👩👧👦
그렇다면 어떤 지식을 쌓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 먼저 이만배의 작품 분류 탭을 살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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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배는 장르가 아니라, 교육의 주제로 작품을 분류해.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과학, 역사, 인문학처럼 공부를 겸할 수 있는 기초적 분야부터 경제, 테크(코인/IT), 게임 등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식까지! 폭넓은 배울 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
살짝 맛보기 좋은 이만배의 작품들도 소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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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기준 이만배의 1위 작품은 동굴트롤 작가님의 <본격 북유럽 신화 만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많은 판타지 서사의 작품들이 영향을 받은 북유럽 신화를 직관적 설명, 이미지와 함께 이해시켜주는 작품이야. ‘오딘’, ‘토르’ 등 익숙한 이름이나, 북유럽 신화만의 천지창조설, 최초의 인간 탄생설이 흥미롭게 다가올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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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전구 작가님의 <순정철학논고>🏫. 어느 철학과 대학생이 이세계로 넘어가 미청년의 모습을 한 철학자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는 이야기야. 학생이 된 데카르트, 스피노자 등이 그들의 사상을 일상적 대화로 풀어내니, 머리 아픈 철학을 스며들듯 이해할 수 있지. 👍 순정만화의 설레는 면모까지 기대할 수 있을지도? 😝
배워볼까, 공부해볼까 싶었지만 도전이 어려웠던 분야가 많을 거야. 하지만 매주 한 편으로 부담도 덜고,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까지 해주는 이만배의 웹툰과 함께라면?! 차근차근 배워가는 맛에 중독되어버릴지도 몰라! 어때, 현대의 지성인이 될 준비는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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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작가 : 그림 감주 / 각색 온도 원작 : 박귀리 출판사 : 다온웹툰 연재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카카오웹툰 (월요 연재)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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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뷰를 넘어선 동명의 웹소설이 웹툰이 되어 나타났어. 소소한 유머가 가볍게 웃게 해주고, 당찬 여주인공과 제법 능글맞은 남주인공의 이가 썩을 듯 달달한 서사가 매력적인 작품이야! 심지어 잘난 서브 남주도 두 명인데, 어때? 구미가 당기지 않아? 😘
구박을 일삼는 계모, 순진한 척 공격적 헛소문을 퍼트리는 동생, 그런 동생과 바람난 약혼자.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삶에 지친 캐서린은 결국 원래 이름을 버리고 어머니의 성 ‘파냐’를 따르며 제 발로 가문을 떠났어. 🧳 크리스토퍼 자작령에서 유령이 나온다는 저택을 저렴하게 구입한 후에는 자신만의 터전이 생기길 기대하지.
저택에서 발견한 건 유령이 아닌 거대한 마법진. 마법진을 지우려 마구 대걸레를 문질러대는데, 누군가 나타나. 👤 비현실적 외모를 가진 남자가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으며 마법을 사용하려는 순간, 캐서린은 말을 막으며 남의 집을 더럽히면 어쩌냐고 화를 내. 저택이 캐서린의 소유가 된 걸 알아채자 남자는 물러나지.
그러나 또 나타나는 남자. 이름도 출신도 직업도 알려주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물어보고 싶은 질문만 넘겨오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흘러 넘치는 기품, 턱턱 내어주는 돈, 달라진 눈동자 색까지. ✨ 캐서린의 평화로운 일상에 훼방 놓는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뭘까?
평화로운 새 삶을 시작하려는 캐서린 👒 자꾸만 저택에 침입하는 미스터리한 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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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잘 보내고 있어? 🌹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한때가 더욱 특별하길 바랄게. 💗 행복이 넘치는 한 주 보내고, 우린 다음 주에 만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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