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
지옥철을 뚫고 수업을 들으러 대학교에 간 유성우👨🎓 다를 거 없이 흘러가는 하루에 성우는 졸면서 수업을 들어. 잠깐 잠에서 깬 성우의 눈 앞에 나타난 이상한 문구.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에 가장 좋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선택하십시오."
상태창이 보이는 동시에 정전이 일어나. 핸드폰 역시 누구도 터지지 않지📞 모두 혼란스러워 하는데, 갑자기 카드가 보여. 별 한 개부터 다섯 개까지 여러 카드가 있지. 시간은 흘러가고 성우는 별 다섯 개인 '네크로맨서'를 선택해💀
카드 선택과 동시에 교실로 몰려오는 고블린. 갑자기 변해버린 세계에서 성우와 다른 사람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작품 포인트
☠️네크로맨서
성우가 택한 네크로맨서의 직업은 죽은 것들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야👻 인간을 공격했던 무서운 고블린도 죽으면 성우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지. 그런데 성우의 권속이 되는 순간, 고블린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 생각보다 귀엽다는 거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건 무거울 수밖에 없는 내용이잖아. 성우와 일행이 몇 번의 죽음의 위협을 받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는 건 성우의 권속이 된 몬스터들이야. 특히 성우가 가장 신뢰하는 고블린 '오른이'는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지🤗
네크로맨서의 능력이 거대하고 강한데 권속들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아🤩 작품 중간중간 나오는 몬스터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
💪주인공의 힘
성우가 뽑은 건 별 다섯 개짜리 네크로맨서라고 했잖아. 별 개수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강한 능력으로 몬스터만 해치우며 살면 될 줄 알았지? 하지만 강한 사람에겐 늘 더 큰 시련이 오기 마련이지.
난리가 난 세계에는 꼭 나쁜 사람이 나타나기 마련이잖아. 카드를 선택하지 못했거나 약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죽이는 조직도 있고, 나라를 지키는 군대면서도 이기적으로 구는 집단이 있어👿 성우는 이들과 엮이며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하지만, 성우의 직업인 네크로맨서로 다 해결해버리지.
성우의 활약이 사람들에게 퍼질 수록 더 강한 사람들이 성우를 못 살게 굴어. 그때마다 성우는 위기를 겪긴 하지만, 결국 강한 능력을 통해 그들을 이기며 보는 독자들이 통쾌함을 느낄 수 있지😋
멸망한 세계에서 카드로 뽑은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오싹한 상황이지 않아? 이런 세계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이 어떻게 살아남는지 함께 보러 가자🏃♂️🏃♀️ |